'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3-24'에 참여하는 신생팀 에스와이 바자르의 주장 황득희가 '사대천왕' 다니엘 산체스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PBA 팀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개최된 '2023-24 PBA 팀리그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황득희는 "우리 팀은 신생팀이지만, 우승 후보다"라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특히 그는 "시즌을 앞두고 걱정되는 점이 하나도 없다"며, "우리 팀에는 전 세계가 다 아는 다니엘 산체스와 한지은 같은 간판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그들을 믿는다. 또 이영훈도 그동안 많이 성장한 것을 투어를 통해 직접 보여줬다. 우리팀의 준비는 완벽하게 끝났다"고 전했다.
사진은 PBA 팀리그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한지은과 황득희.
출처 : 빌리어즈(https://www.thebilliard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