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에스와이(주)(대표 전평열, 홍성부)는 23일 PBA프로당구팀인 ‘에스와이 바자르’의 창단식이 열렸다. 

기존 8개 구단에서 에스와이의 합류로 9개 구단으로 새롭게 시즌을 시작하는 PBA는 매년 6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프로경기를 진행한다. 특히 4개 채널에서 생중계 및 재방송이 이뤄지기 때문에 기업홍보 효과가 뛰어나 여러 기업에서 창단을 희망하고 있다. 에스와이는 이번 창단을 통해 기업홍보 효과가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와이 바자르는 황득희 주장을 중심으로 다니엘 산체스, 이영훈, 즈엉 아잉 부, 한지은, 한슬기, 이우경 등 총 7명의 선수가 소속돼 있다.  

홍성균 에스와이 바자르 구단주는 “구단에서 선수 여러분이 실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선수는 좋은 성적으로 화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선수단에 전했다.

황득희 주장은 “7명이 똘똘 뭉쳐 신생팀의 저력을 보여주겠다”며 “에스와이 바자르가 명문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일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에스와이 바자르라는 팀명칭은 코스메틱 제품 및 k뷰티를 세계로 알리는 에스와이 그룹의 독립브랜드이다. 

편 에스와이 바자르의 후원사인 에스와이는 샌드위치패널업계 유일 상장사이자 아시아 점유율 1위 업체로 컬러강판, 데크플레이트, 건축용 단열재 및 친환경분야인 모듈러건축과 태양광발전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출처 : 투데이에너지(http://www.todayenergy.kr)[투데이에너지 홍시현 기자] 에스와이(주)(대표 전평열, 홍성부)는 23일 PBA프로당구팀인 ‘에스와이 바자르’의 창단식이 열렸다.